'안재현 교제' 구혜선 작곡한 '레인', 과거 중국 포털 1위…"작곡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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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간스포츠]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가 안재현과 구혜선의 교제 사실을 인정한 가운데, 과거 구혜선이 작곡한 곡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사실도 눈길을 끈다.

2015년 4월 26일, 구혜선이 작곡한 피아노 연주곡 '레인'은 중국 최대 포털 중 하나로 꼽히는 '큐큐'의 음원사이트인 '큐큐뮤직'의 유행지수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레인'은 구혜선이 2009년 발매했던 소품집 '숨'에 수록된 곡으로, 이 곡이 6년만에 중국에서 인기를 얻은 것은 당시 구혜선이 주연을 맡았던 드라마 '블러드'의 중국에서의 인기에 힘입은 것으로 추측됐다.

한편 최근 안재현의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서는 구혜선과 안재현이 '블러드' 촬영을 마친 후 연인이 돼어 1년 정도 교제했으며, 아직 결혼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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