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7개국 크루즈 여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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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화 크루즈를 타고 북유럽을 누비는 ‘북유럽 7개국 크루즈 여행’에 독자 여러분을 모십니다. 13일 일정으로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핀란드·에스토니아·러시아·독일 등 발트해를 둘러싼 7개국 8개 도시를 찾아갑니다.

동화작가 안데르센과 ‘인어공주 동상’으로 상징되는 덴마크 코펜하겐,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배경이 된 노르웨이 오슬로, 북유럽의 베니스로 통하는 스웨덴 스톡홀름, 산타클로스와 사우나의 나라 핀란드 헬싱키 등을 여행합니다.

크루즈 안에도 다양한 재미가 숨어 있습니다. 14만2000t급 프린세스 크루즈 리갈호에는 쇼핑시설·카지노·피트니스센터·수영장·스파·영화관 등 레저시설이 마련돼 있습니다. ‘북유럽 7개국 크루즈 여행’은 699만원(인사이드 캐빈 기준)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항지 관광 요금, 크루즈 선상 팁, 공동경비, 세금 등을 모두 포함한 금액입니다.

이번 여행은 크루즈 여행 전문회사 CCK와 함께하며 4~8월 모두 5회에 걸쳐 출발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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