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독수리 에디' 휴 잭맨, 영화 위해 삭발 투혼…"울버린이 프로페서X로?"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사진출처: 휴 잭맨 인스타그램

배우 휴 잭맨이 한국을 방문에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가 영화 촬영을 위해 삭발을 감행했던 것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4년, 휴 잭맨의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검은수염이 태어났다" 라는 재치만점의 글과 함께 삭발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휴 잭맨은 머리를 모두 깎은 가운데 수염만 덥수룩하게 남겨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그가 삭발한 것은 2014년 영화 '판'의 해적 '검은수염'을 연기하기 위해서였다.

한편 3월 7일 영화 '독수리 에디'의 내한 기자 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휴 잭맨은 "한국에 항상 기쁜 마음으로 온다. 영화를 찍기 위해 감독이 한국 영화 '국가대표'를 참고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출처: 휴 잭맨 인스타그램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