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백화점인 부산 해운대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3일 ‘센텀시티몰’을 신축 개장하는 등 약 50%를 늘려 19만8462㎡(약 6만 평)로 확장했다. 센텀시티몰에는 면세점과 체험형 가전 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 어린이 직업체험공간 ‘키자니아’ 등이 있다. 개장 첫날 센텀시티몰을 찾은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송봉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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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백화점인 부산 해운대의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이 3일 ‘센텀시티몰’을 신축 개장하는 등 약 50%를 늘려 19만8462㎡(약 6만 평)로 확장했다. 센텀시티몰에는 면세점과 체험형 가전 전문매장 ‘일렉트로마트’, 어린이 직업체험공간 ‘키자니아’ 등이 있다. 개장 첫날 센텀시티몰을 찾은 고객들이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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