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이상엽, "남친이 배신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질문에

공현주 이상엽 [사진 공현주 SNS]

공현주 이상엽, "남친이 배신하면 어떻게 할 것인지" 질문에

공현주 이상엽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현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드라마 '시그널'에 출연한 이상엽의 영상을 올렸다.

공현주는 이상엽에게 "늘 연기가 너무 고픈 아이. 그만 울고 힘내자. 이상엽 멋지십니다"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상엽은 '시그널'에서 홍원동 연쇄살인범 김진우 역으로 출연, 인상 깊은 열연을 펼쳐 호평을 받았다.

공현주 이상엽,

한편 지난달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2'에서는 여군특집에 출연한 공연주는 입소식에 앞서 신체검사를 받고 중대장과 면담을 했다.

중대장은 면접 도중 공현주에게 남자친구 이상협과의 관계를 물었다. 그러자 공현주는 "이상엽과 햇수로 4년 째 교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날 방송의 내레이션을 맡은 이상엽은 "잘 만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중대장이 남자친구가 배신을 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지 묻자, 공현주는 "떠난 사람에게 미련 갖지 않는다"며 단호한 대답을 했다. 이상엽 역시 "그래서 내가 (공현주에게) 함부로 하지 못 한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공현주 이상엽은 4년째 공개 열애 중이다. 공현주는 MBC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4에 김성은, 한채영, 김영희, 애프터스쿨 나나, 피에스타 차오루, 트와이스 나연, 시크릿 전효성 등과 함께 출연중다. 이상엽은 내레이션으로 외조에 나섰다.

온라인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