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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해영' 에릭 호흡 서현진, 요염하게 허리 흔드는 '삼바의 여신' 등극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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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워` 캡처

배우 서현진이 tvN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 '또 오해영'의 여주인공으로 출연할 것이 알려진 가운데, 과거 서현진이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워'에 출연할 당시 선보였던 삼바 춤 실력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14년, 서현진은 김민준·오만석·박규리·정진운·오상진과 함께 그 해 월드컵의 무대였던 브라질로 떠나 'SNS 원정대 일단 띄워'를 촬영했다. 당시 방송에서 서현진은 현지 강사에게 삼바 춤을 배우면서 과거 아이돌로 활동했던 춤 실력이 녹지 않았음을 보여줬다.

서현진은 지인을 통해 삼바 선생님을 직접 소개받아 쌈바 스쿨에 방문했다. 삼바 선생님인  '니지아'는 기본동작부터 빠르게 춤을 전수했다. 시범을 보여달라는 서현진의 요청에 니지아가 쌈바를 보여주자 서현진은 감탄하며 "나는 못할 것 같다" 며 겁먹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후 서현진은 빠르게 동작을 익혀 훌륭하게 따라해보여 니지아에게 "정말 잘했다"며 칭찬을 받았다.

이후 인터뷰에서 서현진은 "정신없지만 엄청 즐거웠다.한국 가서도 삼바를 배워보고 싶다" 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최근 '식샤를 합시다 2'에 출연해 활약을 보여줬던 배우 서현진은 tvN 새 드라마 '또 오해영'의 주인공으로 확정돼 색다른 로맨스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 오해영'은 오는 5월 처음으로 방송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사진출처: SBS 'SNS 원정대 일단 띄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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