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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생방송 중 기절하면서도 "미안해요" 사과한 기상캐스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상 캐스터가 생방송 중 기절하면서도 시청자들에게 사과하는 프로 의식을 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레이첼은 날씨 방송을 진행하던 중, 가쁜 숨을 내쉬며 뉴스 앵커 폴리 에반스와 롭 스미스에게 “미안해요, 저 기절하려고 해요(I‘m so sorry, I’m going to faint)”라고 말한 뒤 기절한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남성 앵커 스미스가 그녀를 향해 손을 뻗으며 “괜찮아요, 레이첼! 우리가 잘 정리할게요”라 말한다.

이어 여성 앵커 에반스가 “레이첼을 체크해 주세요”라고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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