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농가빚 대책 차별화해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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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이정환 원장은 4일 "농가의 상환능력에 따라 차별화한 부채 경감대책을 적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李원장은 ▶상환능력이 없는 농가는 퇴출시키고▶일시적으로 상환이 어려운 경우는 워크아웃제를 시행하며▶정상상환이 가능한 경우는 영농규모를 늘려주는 등 경쟁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지원할 것을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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