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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 박보검과 쌍둥이같은 외모…'동갑내기 친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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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학교 이현우 박보검 [사진출처:이현우 트위터]

 
무림학교 이현우 박보검

'무림학교' 이현우가 화제인 가운데 이현우와 박보검의 붕어빵 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현우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보거미를 만났다. 너무 반가워서 영화관 안에서 시끄럽게 호들갑을 떨었다. 너무 너무 오랜만에 좋은 친구를 봐서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우리 둘이 정말 닮았나보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박보검과 이현우는 해맑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쌍둥이처럼 닮은 얼굴은 누리꾼들이 놀랄 정도였다. 두 사람은 1993년 생으로 동갑내기 친구이기도 하다.

한편 22일 밤 방송된 KBS2 '무림학교' 11회에서는 무림대회를 앞두고 기체술을 터득한 윤시우(이현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시우는 무림학교 총장 황무송(신현준)을 찾아가 “아무도 다치지 않고 모두를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말하면서 과거에 우연치 않은 상황에서 자신도 모르게 기체술을 썼던 것을 언급했다. 이에 황무송은 “기체술을 성공한 사람은 단 한 사람뿐인데 죽었다”고 말하며 기체술 연마가 쉽지 않다고 답했다.

이후 윤시우는 홀로 기체술 연마에 나섰다. 이 과정에서 강태오(김동완)는 윤시우에게 “진정으로 시키고 싶은 사람을 떠올려보라”고 조언했고, 그 길로 윤시우는 심순덕(서예지)에게 달려가 자신을 주먹으로 힘껏 때려보라고 주문했다. 이 과정에서 윤시우는 과거에 느꼈던 기분을 비슷하게 느꼈다.

이를 보던 왕치앙(이홍빈)이 심순덕을 대신해서 윤시우에게 경고와 함께 있는 힘껏 주먹을 날리자, 윤시우는 왕치앙의 날아오는 주먹을 멈추면서 마침내 잠재된 힘을 발휘했다. 윤시우는 물론이고 이를 지켜보던 친구들은 소스라치게 놀랐다.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목적이 아닌, 정직, 신의, 생존, 희생, 소통, 관계 등 사회에 나아가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가르치는 동시에 특별한 인생 교육을 깨우쳐가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무림학교 이현우 박보검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무림학교 이현우 박보검 [사진출처:이현우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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