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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새로운 경영 모티브·영감 제공하기 위해 기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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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굿모닝 CEO 포럼’은 조찬을 겸해 아침시간에 운영한다. 운영 방식은 다른 최고위 과정과 동일하다. 사진은 글로벌교육원의 해외네트워크를 통해 해외연수로 진행되는 글로벌 CEO 포럼 중 중국 북경 포럼 장면. [사진 연세대 글로벌교육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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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글로벌교육원의 ‘연세 굿모닝 CEO 포럼(Good morning CEO Forum, YGCF)’은 경영자들에게 새로운 경영의 모티브와 영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조찬을 겸해 아침 시간에 운영함으로써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운영은 최고위 과정의 고유한 방식을 고스란히 따른다.

 주요 커리큘럼은 ▶변화혁신(Change & Innovation) ▶CEO리더십(CEO Leadership) ▶미래기술(Future Technology) ▶경영전략(Business Strategy) ▶인문교양(Humanities & Liberal arts) ▶글로벌 CEO포럼(Global CEO Forum) 등 6개 모듈로 돼 있다.

 연세대 글로벌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최고위 과정의 장점 중 하나는 과정 운영 중 2회(중국 항주, 일본 다카마쓰) 해외연수로 진행되는 글로벌 CEO 포럼에서 찾을 수 있다. 글로벌교육원의 해외 네트워크를 통해 초우량 기업을 벤치마킹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현지에서 CEO포럼을 개최한다.

 과정 참가자들은 연세대 병원 이용 시 진료비 감면, 전문 교수진과의 네트워킹 기회, 연세대 정기간행물 및 연구시설과 도서관 이용 등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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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화 원장

 교육 기간은 1년 과정(3~12월)이며, 매주 수요일 오전 6시50분부터 8시50분까지 조찬을 겸해 서울 논현동에 있는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다. 이번 1기는 선착순으로 60명을 모집하며, 원서는 다음달 16일까지 접수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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