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술 유학, 성공의 지름길 열려…

미술유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정보의 홍수 속에서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준비해야 성공적인 유학생활을 할 수 있을 지가 가장 큰 걱정이자 고민거리이다. 쏟아져 나오는 많은 정보로 길을 헤매는 이들에게 미국 미대 진학을 준비하기 위한 필수 조건을 소개하려고 한다.

먼저 미국 미대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할 세가지 사항이 있다. 포트폴리오, GPA, 그리고 토플점수이다. 이 중 포트폴리오는 입학 심사기준의70% 정도 비중을 차지할 만큼 중요하고 그에 따른 심사 기준도 잘 파악해야 한다. 해외 미술대학교 입학 포트폴리오는 한국 학생들의 강점인 디테일과 테크닉적인 부분을 중요시하는 것과 다르게 창의력과 아이디어를 중요시하며 소수의 전공과 학교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의 미국 미대에서는 순수미술(Fine Arts)에 기반한 포트폴리오를 요구한다는 것을 알아두어야 한다. 즉, 미술 경험이 많지 않아도 스스로를 잘 표현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으니 도전해 보자.

내신성적(GPA) 또한 사전에 잘 확인해야 한다. 실기 중심의 미술대학교이지만 내신성적도 어느 정도 비중을 두고 반영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성적을 잘 받아두는 것이 좋다. 국제 학생들에게 필수조건인 토플점수는 최소 80점 이상을 보유해야 합격 안정권에 든다. 물론 학교마다 커트라인 점수가 다르기에 학교 별 점수를 확인해야 한다.

미술유학을 가고자 하는 학생들은 모든 과정을 혼자의 힘으로 준비하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르므로 전문 교육기관 혹은 유학원을 통해 준비를 한다. 교육기관을 선택함에 있어서 무엇보다 실력 있고 신뢰할만한 곳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국 전, 현직 교수님들이 직접 수업을 하는 P.I. Art Center는 미국 주 정부의 정식 인가를 받아 미국 학생비자인 F-1 비자 발급에 꼭 필요한 I-20(입학허가서)를 유일하게 미술로 발급이 가능한 미술 전문교육기관이다.
다양한 국적을 보유한 700여명의 학생들이 미국에서 수업을 받고 있으며, 학부모님들과 소통의 편의를 위해 서울 강남과 중국 북경에 오피스가 설립되어있다. 기초미술과정부터 대학원과정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이 중에서 가장 주목 받는 프로그램은 SVA 학점인정 프로그램과 단기간에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는 국제아트캠프 이다.

SVA 학점인정 프로그램은 미술대학과 협력관계가 있는 PI Art Center에서 1학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수료 한 후 해당 대학 2학년으로 100% 편입하는 프로그램이다. 대학 편입을 위한 합격 포트폴리오를 준비함과 동시에 전공과목, 교양과목 이수, 토플 점수까지 한 곳에서 준비 가능한 ONE-STOP Transfer Credit 코스로, 명문미대와 동일화된 PI Art Center만의 커리큘럼과 프로그램은 원하는 대학으로의 신, 편입을 보장할 뿐만 아니라 편입 후 장학생으로 졸업할 수 있도록 한다.

매년 7월과 12월에 진행되는 국제아트캠프는 뉴욕 현지에서 6주간 포트폴리오 시작부터 완성, 원서지원까지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VVIP프로그램이다. 미술 경험이 다소 미흡하더라도 하루 교수님 수업 6시간, 디렉터 수업 2시간이라는 강도 높은 수업 덕분에 School of Visual Art, Parsons, RISD 등 미국 명문 미술대학에 100% 입학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또한 선착순 15명 내외의 소수 정예 캠프를 운영하기에 단연 수업의 질이 높고, 모든 참가자에게 CAS (입학지원 서비스)가 추가로 제공된다. CAS는 캠프 수료 후 포트폴리오 선별부터 사진 작업, 에세이 준비와 첨삭, 원서 워크숍, 추천서 등 입학지원 서비스를 가리킨다.

2017년 1월 봄학기 혹은 9월 가을학기에 SVA로 편입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다가오는 3월 또는 5월에 개강하는 SVA 프로그램을, 미대입시를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준비를 단기간에 완벽하게 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7월에 열리는 국제아트캠프를 눈 여겨 보자.

문의: 02-6416-3847/3846
카카오톡: @미대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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