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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성준 호흡 한예슬, 핫팬츠·탱크탑 매혹적인 눈빛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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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앙트완 한예슬 성준 [사진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마담 앙트완 한예슬 성준

'마담 앙트완' 한예슬과 성준이 사랑에 빠져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예슬이 자신의 SNS에 업데이트한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말,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업데이트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분홍색 탱크탑과 핫팬츠의 섹시한 의상 조합으로 요염한 포즈를 지으며 매혹적인 눈매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다" "완벽한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12일 방송된 JTBC '마담 앙트완' 7회에는 한예슬(고혜림)이 모든 걸 꿰뚫고 자신에게 하고 있는 실험의 정체를 추궁하며 성준(최수현)을 압박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성준은 동생 정진운(최승찬)이 한예슬에게 고백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긴장했다. 그는 한예슬의 마음이 정진운으로 기울까 걱정하며 초조한 모습을 보였다. 성준은 실험의 정체를 알고 자신을 피하고 있는 한예슬을 직접 찾아와 점을 봐달라고 했다.

앞서 장미희(배미란)와 이주형(원지호)을 통해 성준의 실험이 '이상형 실험'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아차린 한예슬은 성준을 향해 '마담 앙트완'이라는 작전명 아래 각각 다른 특징을 지닌 세 남자가 일부러 접근, 그 중에 누구와 사랑에 빠지는지 실험하고 있는 중인 것을 다 안다고 화를 냈다.

성준은 이에 "반만 맞췄다. 내가 당신을 좋아한다는 것은 맞추지 못했다"고 말하며 키스를 했다. 이를 기점으로 서로 밀고 당기기만 하던 두 사람은 본격적인 연애를 시작했다. 실험으로 접근했다가 진짜 사랑에 빠진 성준은 한예슬을 향한 진심을 보여줬다. 한예슬은 성준의 마음을 받아들였다.

한편 '마담 앙트완'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마담 앙트완 한예슬 성준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마담 앙트완 한예슬 성준 [사진출처:한예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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