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시민단체, 방석호 전 아리랑TV 사장 고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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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해외 출장 중에 100만원 이상의 가족 식사비를 법인 신용카드로 지급한 사실이 드러나 2일 아리랑TV 사장직에서 물러난 방석호(59)씨가 검찰에 고발됐다. 시민단체인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3일 방씨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수사해달라는 고발장을 서울중앙지검에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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