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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일병, 맛 좋나?…군대 신메뉴 미리 먹어보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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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성! 장병 1인당 하루 급식비가 144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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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지난 24일 “올해 장병 1인당 하루 급식비는 7334원으로 책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보다 144원 오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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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젊은 장병들이 선호하는 음식이 식판에 담깁니다. 광어와 탕수육·팝콘형 치킨 등인데요, 지금까지 제공되지 않던 메뉴입니다. 올해부터 처음 배식되는 셈이죠. 특히 광어는 식중독을 일으킬 우려가 있어 회가 아닌 튀김이나 찜으로 조리한다고 합니다.

군대 신메뉴, 맛은 어떨까. 전역한 예비군 2명이 직접 먹어봤습니다.
어떤가요? 든든한 느낌이 드나요?

디지털제작실 영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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