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대형비리 전담 ‘부패범죄특별수사단’ 출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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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0면

전국 단위의 대형 비리 사건을 수사할 검찰의 부패범죄특별수사단(단장 김기동 검사장)이 27일 출범했다. 검찰총장 직속 조직인 특별수사단은 2개의 팀으로 꾸려졌으며 총 11명의 검사가 배속됐다. 사무실은 서울고검 청사에 있다. 수사팀 관계자는 “대형 부정부패에 수사 촛점을 맞추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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