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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혁신] 디자인 연구소서 세계시장 겨냥한 신제품 개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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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림임업 제품은 다채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맞춤형으로 운영하고 있다.

영림임업의 ‘영림몰딩도어’가 2016 소비자 선정 최고의 브랜드 인테리어내장재 부문에서 대상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수상이다. 영림임업은 1984년 창립 이래 30여 년 동안 인테리어 내장재 연구만을 고집해 온 업계 선두의 중소기업이다.

영림임업의 다양한 인테리어 내장재는 전 직원이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황복현 대표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철저한 시장분석과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오랜 시간 소비자로 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지난 2007년 업계 최초로 설립한 디자인 연구소를 중심으로 세계시장의 감각과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150여 개의 신제품을 꾸준하게 개발해온 것이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 자문교수와 전문기업의 기술교류를 통해 개발한 제품은 매년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고객에게 선보이며 적극적인 의견수렴과 품질개선으로 이어진다.

영림임업의 제품은 몰딩·도어·월판넬·창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소비자 기호에 맞는 다채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도록 디자인·사이즈·색상 등을 맞춤형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품질 보증을 증명하는 KS·ISO 국제표준인증, 에너지 효율인증 등이 영림임업 제품의 품질을 입증하고 있다.

영림임업의 품질에 대한 자부심은 책임감 있는 사후관리로 이어진다. 영림 로고가 부착된 정품의 경우 본사에서 책임지는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속적으로 품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송덕순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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