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제니퍼 로페즈가 라스베가스 쇼에서 입고 있던 의상의 엉덩이 부분이 찢어지는 해프닝을 겪었다.
미국 사이트 TMZ에 따르면 제니퍼 로페즈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의 한 호텔에서 공연 'All I have'을 열었다.
그는 이 공연 중 관객들의 환호에 답하기 위해 자세를 낮추면서 입고 있던 점프 슈트의 엉덩이 부분이 찢어졌다.
그럼에도 제니퍼 로페즈는 당황한 기색 없이 새로운 의상으로 갈아 입고 공연을 이어가 프로의 면모를 보였다.
온라인 중앙일보
[영상 Veev Smiley 유튜브 계정]
[사진 Clevver News 유튜브 계정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