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동방정교회 영하 16도 얼음 샤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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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주현절을 맞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외곽에서 영하 16도의 추위 속에 얼음물 샤워를 하는 러시아 동방정교회 신자들. 동방정교회는 예수가 하느님의 아들로 대중 앞에 나타난 것을 기념하는 주현절에 얼음물로 목욕을 하며 영혼을 정화하는 전통이 있다. [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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