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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꺼풀 수술도 10분이면 OK! ‘티타임 쌍꺼풀’ 수술 각광!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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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노바기 성형외과 김정홍 원장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외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성형수술에 적극적인 사람들도 많아졌다. 성형수술을 통해 원하는 부위만 선택해 개선할 수도 있고, 전체적인 얼굴의 인상을 개선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성형수술 방법이 다양하게 발전하면서 통증이나 붓기가 최소화되고, 시술 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로 간단한 쁘띠성형도 많아졌다.

보톡스, 필러와 같은 주사시술은 가장 대표적인 쁘띠성형이다. 시술 시간이 10분 이내로 짧고, 별도의 회복기간 없이 시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해 바쁜 직장인들이나 수술에 대한 공포나 두려움이 심한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그런데 최근에는 10분 이내의 짧은 시간 동안 고주파를 이용해 쌍꺼풀을 만드는 ‘티타임 쌍꺼풀’ 수술이 생겨 주목을 끌고 있다.

바노바기 성형외과 김정홍 원장은 “기존의 매몰법, 절개법을 이용한 쌍꺼풀 수술은 수술 후 일정기간 이상의 회복기간이 필요했지만 고주파를 이용한 티타임 쌍꺼풀 수술은 수술 직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하며, “그러나 무분별하게 수술을 결정하면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거나 예기치 못한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의 상담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

[고주파(IEZ) 이용한 티타임 쌍꺼풀 수술, 10분 이내로 시술은 시간 짧고, 효과는 높아]

티타임 쌍꺼풀 수술은 실 없이 고주파를 이용해 쌍꺼풀을 만드는 새로운 방식의 쌍꺼풀 수술법이다. 차 한 잔을 마실 수 있는 10분의 짧은 시간 내에 수술이 가능하며, 기존의 쌍꺼풀 수술과 달리 회복기간이 짧아 수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티타임 쌍꺼풀 수술의 원리는 기본적으로 매몰법과 비슷하다. 매몰법은 상안검거근과 눈꺼풀을 서로 연결하기 위해 실을 사용하는데 티타임 쌍꺼풀 수술은 실이 아닌 전기 조사 방식 고주파(IEZ)를 이용해 상안검거근과 눈꺼풀을 연결하고, 고정하는 인대구조를 만든다. 수술한 부위는 자연유착되기 때문에 쌍꺼풀이 잘 만들어지고, 실을 삽입하지 않으므로 이물감도 없다.

수술방식은 먼저 의료진이 쌍꺼풀라인을 따라 디자인하고, 눈꺼풀에 국소 마취제를 주사한다. 이후 디자인한 라인을 따라 고주파(IEZ)를 조사하면, 고주파를 조사한 라인을 따라 상안검거근과 눈꺼풀 피부가 유착되면서 쌍꺼풀이 생기는 것이다. 수술 후 고주파가 지나간 자리에는 딱지가 생기는데 딱지가 떨어지고 나면 고주파 자국이 사라지고 새살이 돋아 자연스러운 탄력이 생긴다.

[자연유착으로 자연스럽고, 리프팅 효과도 있어… 임상경험 많은 전문의 통해 수술해야]

무엇보다 티타임 쌍꺼풀 수술은 디자인 라인을 따라 정밀한 고주파를 조사하기 때문에 쌍꺼풀의 좌우 크기가 일정하고, 정교한 라인을 만드는데 효과적이다. 또한 실을 삽입하지 않아 이물감이 없고, 실밥 제거를 위해 병원을 재방문할 필요 없이 한 번의 수술만으로 효과를 볼 수 있다. 특히 쌍꺼풀이 자연유착 과정을 통해 생기기 때문에 선천적으로 타고난 쌍꺼풀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만큼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들 수 있다.

김 원장은 “티타임 쌍꺼풀 수술은 수술 시간이 10분 이내로 짧고, 회복 기간도 짧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들은, 점심시간을 이용해 수술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며, “그러나 아무리 간단한 수술이라도 반드시 임상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택해야 보다 효과적인 수술이 가능하며, 전문 마취 시스템이나 대용량배터리, 자가발전시스템과 같은 안전 시스템을 철저히 갖춘 병원을 선택해야 안전한 수술이 가능하다”고 강조한다.

도움말 : 바노바기 성형외과 김정홍 원장

※ 본 칼럼은 외부필진에 의해 작성된 칼럼으로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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