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 Gallery] 얼음과 불의 나라 아이슬란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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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의 온천 호수 블루라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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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는 극지방의 섬나라다. 장엄한 빙하가 뒤덮인 얼음의 땅이다. 혹독한 추위 때문에 국토의 대부분이 아직 개발되지 못한 동토로 남아있다. 아이슬란드는 불의 나라이기도 하다. 화산이 폭발하면서 만들어진 섬은 꿈틀꿈틀 대는 활화산을 곳곳에 품고 있다. 얼음과 불이 만나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이슬란드만의 독특한 자연 경관을 빚었다. 설산 한 가운데 온천이 솟고, 부글부글 끓는 땅의 지열로 인해 땅에서 김이 올라온다. 겨울 밤하늘에는 오로라까지 드리워진다. 아이슬란드의 신비로운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필수 여행 코스를 사진으로 만나본다.

사진=내일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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