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소식] 대방건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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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11면

◇대방건설은 경기도 포천군 소흘읍 송우택지개발지구 1-1블록에서 대방 샤인힐 아파트 6백32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32~57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4백만~4백50만원이다. 송우지구는 19만평에 주택 5천8백여가구와 관공서.편의시설이 들어선다. 031-873-2700.

◇SK건설은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서 주상복합 SK허브진 상가를 분양한다.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편의점과 약국, 지상 2층은 의원 입점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평당 1천만~2천만원으로 인근보다 20% 정도 싸다고 SK건설은 말했다. 지하철 5호선 강동역과 가깝다. 02-472-8117.

◇동양고속건설은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에 짓는 동대문 동양파라빌 오피스텔을 분양한다. 지하철 1,2호선 환승 역세권으로 14, 15, 23, 31평형 3백84실이다. 분양가는 평당 5백70만~7백만원이며 입주예정은 2005년 7월이다. 02-969-5333.

◇파라다이스건설산업은 서울 서초구 서초동 옛 아크리스 백화점 옆에서 파라다이스 마땡드메빌 19가구를 분양한다. 66, 72, 82평형으로 분양가는 평당 1천1백만~1천2백만원이다. 호텔과 아파트의 장점을 결합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2-3472-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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