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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 프로골퍼 이영돈과 2월에 웨딩마치…"한설아가 오작교?"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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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결혼 [사진 일간스포츠]

황정음 결혼, 프로골퍼 이영돈과 2월말…한설아 급화제 이유가

이영돈과 황정음 결혼 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오작교는 절친인 한설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1월 7일, 황정음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2월 말 황정음 결혼한다"고 프로골퍼 이영돈과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황정음 결혼, 두 사람 사이를 이어준 이는 황정음의 절친인 배우 한설아. 한설아 남편인 골퍼 박창준과 이영돈 역시 절친 사이로 알려져 있다.

한편 한설아는 근래에 방송에 얼굴을 비추지 않는 8년간 대학원에 입학해 교내 연극과 뮤지컬 등의 무대에 올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음의 예비신랑 이영돈은 전 프로골퍼 겸 사업가로 현재 철강회사를 운영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해 한 매체에 의해 데이트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공개 연인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12월 2일 황정음은 서울 연희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남자친구의 생일을 맞아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지난해 MBC '킬미, 힐미'와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했던 황정음은 2015 MBC 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 방송 3사 드라마PD가 뽑은 올해의 연기자상, 네티즌 인기상, 10대 스타상 등 4관왕을 휩쓸었다.

황정음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황정음 결혼, 언니 축하해요” “황정음 결혼, 선남선녀 행복하세요” “황정음 결혼, 부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황정음 결혼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황정음 결혼 [사진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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