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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서사시인 신병강 빈소에 조화 보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북한 유명 서사시인인 신병강 조선인민군 문예창작사 사장이 사망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조화를 보냈다고 북한 노동신문이 27일 보도했다. 신병강은 1990년대에 쓴 ‘영원하라 동지애의 역사여’ 등으로 ‘노력영웅’ 칭호를 받았다. 신문은 사인과 정확한 사망 일자는 밝히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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