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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 시상식, 미녀BJ 김이브의 ‘팬티‘로 썸타는 법…'아슬아슬'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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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티비 시상식` 김이브 [사진 방송 화면 캡처]

'아프리카 티비 시상식'

‘아프리카 티비 시상식’ 인기 BJ 김이브의 '팬티로 썸타는 방법' 영상이 화제다.

과거 유튜브에 '방범용 남자 속옷을 걸어두면'이라는 제목의 BJ김이브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이 영상에는 남자 속옷을 여자 혼자 사는 집에 걸어놓으면 방범에 도움이 된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김이브는 오히려 "상상만 해도 슬픈걸. 팬티는 있는데, 팬티 주인이 없어서"라고 말하며 슬픈 표정을 지었다.

이어 김이브는 방범용 남자 속옷이 집에 있다고 가정하며 '팬티로 썸타는 방법'을 공개했다. 김이브는 "라면 먹고 갈래?"라고 말해 집으로 남자를 유인한 뒤 "우리 집 속옷 있어 자고 가도 돼. 갈아입어도 돼"라고 19금 발언을 했다.

김이브는 또 "너 올 줄 알고 준비해놨어"라고 말하며 아슬아슬한 상황을 연출한 바 있다.

한편 '아프리카 티비 4대 여신'으로 불리는 김이브는 지난 '2014 아프리카 티비 시상식'에서 스타BJ 50명 중 상위 20명 안에 선정돼 트로피와 상금 200만원을 수여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아프리카 티비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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