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도와 성적을 바꾸는 뇌과학의 힘, 슈퍼캠프 탁월한 학습법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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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집중력 부족은 흔히 일어나는 문제라 간과하기 쉽지만 집중력이 부족하면 아이의 자신감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도 있다. 청소년들은 자신에 대한 태도를 바꾸고 몇 가지 기본적인 집중력 강화 기술을 배움으로써 주의력을 기를 수 있다. 심지어 집중력에 문제가 있다고 의학적으로 진단받은 아이들도 몇 가지 중요한 기술을 습득하면 상태가 좋아질 수 있다. 집중력을 위해서는 몇 가지 기술들을 인식하는 것과 연습이 필요할 뿐이다.

먼저 자신에게 어떤 유익이 있는지를 아는 것은 우리가 하는 거의 모든 일에 강력한 동기부여가 된다. 아이들에게 동기를 더 가지라고 말하는 것 대신 아이들로 하여금 학업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WIFM(나에게 어떤 유익이 있지? What’s In It For Me) 방법을 알게 해줘라. 나에게 어떤 유익이 있는지 고민한 경험이 많을수록 더 많은 노력을 하게 된다. 학교에 집중하게 될수록, 아이들은 더 깊게 참여하게 된다.

아이들이 더 잘 집중하고 공부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 수 있는 또 하나의 방법이 있다. 우리에게는 처한 상황 전체를 마음대로 조절할 권한이 주어지지 않지만 나의 상태를 마음대로 조절할 있는 힘이 있다.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상태를 스스로 조절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 될 것이다. 나의 ‘상태’란 생각, 기분 그리고 신체적 자세와 관련되어 있다. 생각은 기분과 연결되어 있고 기분은 신체적 자세를 통해서 표현된다. ‘상태 관리’라는 습관을 들이려면 연습이 필요하다. 그 과정은 복잡하지 않다. 우리가 특정한 상태에 대해서 어떤 기분과 어떤 자세를 취하는지에 대해 인지하고 기억하고, 그 상태를 선택한 것이 자신임을 알고 있으면 된다. 결과와 상태는 연관되어 있다. 수업 시간에 한숨을 쉬고 삐뚤게 앉아 지루한 상태로 만드는 것은 집중력에 영향을 주고 그것은 결과와 연관이 된다. 자신을 의도적으로 조절하여 흥미로워하는 상태에 있게 하면 자동적으로 집중력은 높아질 것이고 결과적으로 더 많이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외에도 슈퍼캠프에서는 미국 QLN사(퀀텀러닝네트워크)가 자체개발한 가속학습법 등 뇌과학에 기반을 둔 다양한 학습법과 학습태도를 가르친다. 조사결과 캠프에 참여한 아이들 중 73%가 성적향상, 81% 자신감 향상이라는 성과를 가져왔다. 미국 QLN사의 한국파트너사인 슈퍼캠프코리아의 최문희 대표는 “슈퍼캠프는 아이들이 큰 변화를 겪는 시기인 청소년기에 올바른 사고와 태도를 형성할 수 있도록 인성을 길러주며 이러한 인성을 바탕으로 아이들이 주도적,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학습 방법과 자세 등도 함께 가르친다. 가장 특별한 것은 이 모든 과정이 아이들의 재미와 흥미를 느끼고 이해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2016년 1월 한국에서 슈퍼캠프가 열린다. 12.5(토) 4시, 12.19(토) 2시30분에 학부모설명회를 개최한다. 자세한 내용은 슈퍼캠프 홈페이지(www.jsupercamp.co.kr) 또는 문의전화(1855-0783)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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