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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힐링 위한 최적의 자세 원터치 소파에서 안락하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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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면

최근 거실 가구 중 리클라이너 소파가 단연 핫이슈로 떠올랐다. 소파가 단순히 앉기 위한 가구로서만 거실을 차지하고 있었던 이전과 달리 일과에 지친 현대인의 몸과 마음을 안락하게 해주는 ‘힐링 가구’로 개념이 업그레이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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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조합이 자유로운 모듈라 시스템의 ‘심포니 시리즈’ 루가노 리클라이너. 한국의 주거문화와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사진 루가노]

루가노는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리클라이너 소파 전문 브랜드다. 루가노는 그동안 합리적 가격과 유럽스타일의 디자인으로 국내 리클라이너 소파 시장을 넓혀왔다. 루가노 리클라이너는 한국의 주거문화에 보다 세련되게 어울리는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의 많은 선택을 받았다. 영국 ‘JMC’나 이탈리아 ‘마스트로또’ 등 프리미엄급 천연 소가죽을 주 소재로 사용했다. 소파에 앉거나 누었을 때 피부에 닿은 부드러운 촉감은 물론 일반 소파와 차원이 다른 극대화된 안락감을 선사한다.

루가노

영국·이탈리아 프리미엄 가죽 사용

임산부도 편안한 자세 유지해줘

루가노 리클라이너는 선택과 조합이 가능한 ‘모듈라시스템’을 갖춰 각 가정의 거실 환경에 맞게 제품을 구성할 수 있다. 특히 세계 유명 디자이너가 한국의 주택과 주거문화, 한국인의 체형을 고려한 디자인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루가노 리클라이너의 3인용 제품 가운데 쿠션에는 컵홀더를 장착해 찻잔이나 리모콘 등을 올려놓고 사용하기 편리하게 제작됐다. 또 임산부에게는 척추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편안하게 기대거나 수유 시에도 가장 편안한 자세를 유지시켜 허리의 무게를 완화시켜 준다.

루가노의 제품은 원터치 레버를 사용해 작동시키는 반자동 제품과, 리모컨으로 작동시키는 전자제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평상 시에는 일반 소파처럼 편안히 앉아 사용하다 리클라이너 작동 시 측면에 있는 원터치 레버를 당기면 발받침대가 올라온다. 원터치 레버나 자동 리모컨으로 원하는 리클라이닝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양쪽 팔걸이에 가볍게 팔을 올린 후 밀어주면 뒤로 편하게 누울 수 있다. 간편한 작동으로 리클라이너 소파를 160도까지 눕힐 수 있는 등 소비자가 원하는 최적의 편안한 자세에서 쉴 수 있다. 등받이 각도가 정해진 것이 아니라 독서, 음악 감상, TV 시청 등 그때그때 가장 안정된 자세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서재나 부모님방 등에 사용하기 좋은 1인용 리클라이너 소파는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에 풍부한 쿠션감으로 안락함을 제공한다. 온가족이 함께 사용하기 좋은 3인용 리클라이너는 양쪽 두 대의 리클라이너를 장착했고 다과·신문·책 등을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편리함과 실용성을 강조했다.

기존 리클라이너 제품은 벽에서부터 멀리 놓고 사용하도록 설계된 제품이 많아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불편이 있었다. 루가노 리클라이너는 기존 제품과 달리 ‘슬라이딩제로월시스템(Sliding Zero-wall System)’을 갖춘 메커니즘으로 벽에서 5~10㎝ 정도의 여유 공간만 있으면 무리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루가노의 메커니즘은 특수한 공정으로 열처리된 강철 프레임을 사용해 목재를 사용한 일반 제품에 비해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것도 특징이다. 루가노 전 제품에는 안전덮개를 장착해 끼임 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만들어졌다. 생산된 후에도 30가지 이상의 철저한 품질 검수과정을 통해 불량을 확인하며 약 2만5000번의 작동 테스트를 이상 없이 통과한 제품만 수입·유통된다. 또 루가노 리클라이너 제품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에서 제시한 유해물질 방출량 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인증 받은 소재만 엄선해 사용했다.

루가노는 유럽에서 인증 받은 리클라이너 전문 브랜드답게 리클라이너 제품에 기능을 담당하는 기계장치에 대해 10년 동안 무상보증으로 품질을 보증한다. 루가노 리클라이너에서는 연말을 맞아 최고 40%까지 할인을 해주는 송년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문의 www.luganosofa.co.kr, 1688-4332.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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