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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20개 호텔 · 리조트를 별장처럼, 패밀리레스토랑 · 키즈랜드 이용 혜택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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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면

켄싱턴 호텔&리조트 특별 분양

이랜드그룹의 켄싱턴 호텔&리조트가 2015 공감브랜드 리조트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해 회사 보유분 일부 구좌에 한해 신규 회원을 특별 추가 모집하고 있다.

켄싱턴 호텔&리조트는 최근 2년간 11개의 호텔&리조트를 신규 개장하거나 인수하는 등 지속적으로 레저사업을 확장하고 있으며 국내외에서 직영 체인 24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까지 150개 지점과 1만8000개 객실을 갖춘 세계 10대 글로벌 호텔&리조트 그룹으로 성장한다는 비전을 갖고 고객감동경영에 힘쓰고 있다. 켄싱턴 호텔&리조트 관계자는 “펌킨 아트 페스티발, 산속음악제, 다양한 키즈프로그램 등을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해외 온라인 여행 및 숙박 관련 사이트인 익스피디아·부킹닷컴·아고다·씨트립 등에서 최상급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애슐리, 자연별곡, 베어스타운 스키장, 한강유람선 이크루즈, 경북권 최대 테마파크 대구 이월드, 실내아동테마파크 코코몽키즈랜드 등 이랜드그룹 콘텐트까지 회원권 하나에 담아 차별화된 회원 혜택을 제공하는 것도 켄싱턴 호텔&리조트의 강점이다.

이번에 모집하는 신규 회원에 가입하면 우리나라 주요 명소에 위치한 켄싱턴 호텔&리조트의 전국 14개 직영 리조트(설악비치·서귀포·해운대·경주·청평·남원·지리산하동·충주·제주한림·도고·포천베어스타운 및 한국콘도 3개점)와 전국 6개 직영 호텔(켄싱턴 제주호텔, 켄싱턴호텔 여의도,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 평창 켄싱턴 플로라호텔, 대구 프린스호텔, 제주 썬비치호텔)을 회원 혜택으로 이용할 수 있다. 해외의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코럴오션 골프리조트와 이랜드크루즈, 코코몽 키즈랜드, 이월드 등 전국의 14개 이랜드그룹 계열사 콘텐트까지도 이용 가능하다. 향후 추가로 인수하거나 새로 개발하는 지점까지 이용할 수 있도록 회원 혜택을 계속 확장할 방침이다.

켄싱턴리조트는 사용 일수가 적은 개인 고객을 위한 회원 모집도 진행하고 있어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패밀리 타입은 4명, 스위트 및 로얄 타입의 경우 6명까지 회원 등록이 가능해 가족이 회원권 하나로 나눠서 이용할 수 있다.

신규 회원권은 패밀리 69.77㎡(21평형), 스위트 87.77㎡(26평형), 로얄 117.74㎡(35평형) 등 세 가지 타입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타입에 따라 회원제 혹은 등기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켄싱턴 호텔&리조트의 관계자는 “이용 일수까지도 회원이 직접 선택해 가입할 수 있어서 합리적”이라면서 “회원제의 경우 원금을 100% 반환해 주며 20년제와 10년제 중 선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켄싱턴리조트는 대기업 이랜드그룹이 운영하기 때문에 회원의 권리가 더욱 안정적으로 보장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문의는 02-6670-3888.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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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호텔&리조트가 2015 공감브랜드 리조트 부문 대상 수상을 기념해 회사 보유분 일부 구좌에 한해 신규 회원을 추가 모집하고 있다. 사진은 켄싱턴 제주호텔 전경. [사진 켄싱턴 호텔&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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