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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캐시미어 스카프, 황금빛 향수 오직 당신 위해 … 이니셜 새겨 선물하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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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면

세밑이면 한 해 동안 좋은 인연을 쌓은 사람들을 떠올리게 된다. 그중 특히 고마운 사람을 위해 마음을 담은 선물을 준비한다.

버버리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는 ‘페스티브 기프트 컬렉션’을 제안한다. 모노그래밍 서비스와 고급스런 패키징을 제공해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마련할 수 있는 것도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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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틀랜드에서 직조된 부드럽고 가벼운 100% 캐시미어 스카프. 모노그래밍이 가능하다. [사진 버버리]

스카프는 두르는 것만으로 스타일지수를 높여줄 뿐 아니라 패턴·소재·스타일링법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어서 선물로 그만이다. 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는 브랜드의 장인정신을 담아 제작한 유산(헤리티지)으로 날씨와 외부환경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1797년 설립된 스코틀랜드의 하우스에서 100년 넘게 장인들이 최상급 캐시미어를 사용해 수작업으로 제작해오고 있다. 캐시미어는 전통적 방법으로 40여 번의 공정을 거쳐 만들어지며, 일반 울보다 보온성이 8배 뛰어나다. 캐시미어 스카프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갖고 있는 엘긴(Elgin)과 에어(Ayr)의 방직공장에서 제작된다.

올해 버버리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캐시미어 스카프를 기념해 스코틀랜드에서 제작된 캐시미어 스카프를 만나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노그래밍이 가능한 버버리 스카프 바를 세계적으로 론칭했다. 이곳에선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 프린트 등 다양한 클래식(classic) 캐시미어와 라이트웨이트(lightweight) 캐시미어 스카프들을 비롯해 모노그래밍을 위한 다양한 색상의 실들을 선보여 고객이 원하는 대로 버버리 스카프를 주문할 수 있다. 아이코닉한 헤리티지 컬러인 카멜, 스톤, 차콜, 네이비, 퍼레이드 레드 등 30가지가 넘는 색상의 클래식 및 라이트웨이트 캐시미어 스카프를 만나볼 수 있다. 아울러 30종류 이상의 색실로 2가지 폰트 사이즈에서 선택해 최대 3글자까지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모노그래밍 서비스를 제공, 7000가지 조합이 가능하다. 아동용 스카프도 모노그래밍이 가능해 사랑하는 사람만을 위해 주문 제작된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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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버리가 올해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선보인 아이코닉한 마이 버버리 오 드 퍼퓸 페스티브 에디션.

향수도 좋은 선물 아이템이다. 버버리는 아이코닉한 트렌치 코트에서 영감을 받은 마이 버버리 오 드 퍼퓸과 마이 버버리 오 드 트왈렛 90?에 모노그래밍 서비스를 제공해 한 사람만을 위해 특별히 마련한 경험을 선사한다. 버버리는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아이코닉한 마이 버버리 오 드 퍼퓸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현대적이고 영국적 감각의 화려한 플로럴 향으로, 한정판인 페스티브 에디션은 개버딘에서 영감받은 골드 파우더가 들어가 금빛 눈송이처럼 반짝인다. 트렌치 코트에서 영감받은 페스티브 골드 컬러의 개버딘 매듭이 고급스러움을 더해준다.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과 코엑스의 버버리 뷰티박스를 비롯한 버버리 매장,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에서 구매할 수 있다. 문의 080-700-8800.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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