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과거 정준영과 친남매샷 "내사랑 채원누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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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영화 '그날의 분위기'로 스크린 복귀한다는 소식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문채원이 가수 정준영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정준영은 문채원과 다정히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을 올리며 "와 주신 분들 고마워요. 사진은 청담에서 날 보러 날아온 내 사랑 현우랑 채원 누나"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정준영과 문채원은 영화 '오늘의 연애'에서 연상 연하 커플을 연기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문채원이 유연석과 호흡을 맞춘 영화 ‘그날의 분위기’는 KTX에서 우연히 처음 만난 안 하는 거 참 많은 철벽녀 수정(문채원)과 맘만 먹으면 다 되는 맹공남 재현(유연석)이 하룻밤을 걸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마음에 드는 이성과의 첫 만남에 대한 남녀의 생각, 밀고 당기는 썸에 대처하는 자세, 원나잇 등 연애 과정에서 마주하게 되는 여러 순간들에 대한 요즘 남녀의 솔직한 연애 심리를 그린다. 오는 2016년 1월 개봉 예정이다.

'그날의 분위기 문채원'
'문채원 유연석'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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