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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능 전과목 만점자 중 4명이 신승범 강사 수강생으로 알려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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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수능 전과목 만점자 4명이 이투스수학 신승범 강사의 프리패스(연간 수강권)를 통해 학습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투스교육 측은 지난 11월 12일 치뤄진 2016 수능 전과목 만점자 중 4명이 신승범 강사의 강좌를 수강했다고 밝혔다. 특히 만점자 4명 모두 신승범 강사의 연간 커리큘럼을 따라 가는 '2016 매니아프리패스'를 통해 평균 95%의 강의 수강율을 보이며, 1년 동안의 커리큘럼을 충분히 따른 것으로 추가 조사됐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강의의 평균 완강률이 30% 미만인 점을 고려하면 신승범 강사의 강의를 수강한 만점자의 수강율 95%는 매우 높은 것임을 알 수 있다.

이번 수능에서 전과목 만점을 받은 고나영 양(상산고)은 고2 겨울방학부터 신승범 강사의 프리패스를 끊어 꾸준히 수강했다. 그녀는 "쉬운 개념 문제를 정확하고 빨리 푸는 것뿐만 아니라 30번 특강을 통해 고난도 문제를 많이 접하여 여러 접근법을 익힌것이 주효했다"라면서 "고쟁이는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의 문항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수학의 감을 잃지 않는데 활용할 수 있었다" 라며 수학영역 만점의 비법을 전했다.

또 다른 전과목 만점자인 김채연 양(정화여고)은 신승범 강사의 강좌를 1학년때부터 3학년 파이널까지 꾸준히 수강했다. 그녀는 "신승범 선생님 강의를 통해 수학의 개념을 올바르게 정립할 수 있었으며 그 결과 고쟁이 3STEP을 풀어내면서 느꼈던 희열감은 아직도 잊지 못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실전 모의고사를 매주 시간을 정해 풀면서 시간 배분 훈련을 할 수 있었고, 특히 선생님의 정신교육과 선배들의 학습 수기를 읽으며 스스로를 반성했다"라며 신승범 강사의 수업 내용뿐만 아니라 마인드컨트롤까지 주효한 점을 강조했다.

한편, 신승범 강사는 3년간의 철저한 분석을 통해 개정 수학에 맞는 2017학년도 수능을 위한 커리큘럼을 구성 완료 했으며, ‘수능적 해석 For.2017’, ‘최고난도 완전정복 For.2017’, ‘신승범의 파이널 For.2017’ 순서로 커리큘럼이 진행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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