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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 삼성·LG 등 627개 기업·기관과 산학협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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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엽 입학관리처장

경희사이버대학교가 내년 1월 8일까지 2016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재학생 절반 받던 장학금 확대
예비 지원자에 1대1 상담 행사

2016학년도 입시의 주요 특징은 융복합 트렌드에 발맞춰 학과 통합·신설이 이뤄졌다는 점이다. ▶IT·디자인융합학부(컴퓨터정보통신공학전공·미디어모바일전공·콘텐츠디자인전공·문화기술전공) ▶사회복지학부(사회복지전공·노인복지전공·아동보육전공) ▶미디어문예창작 ▶문화예술경영 ▶NGO ▶상담심리 ▶공공서비스경영 ▶일본 ▶중국 ▶미국 ▶한국어문화 ▶마케팅·지속경영리더십 ▶자산관리 ▶글로벌경영 ▶세무회계 ▶스포츠경영 ▶호텔경영 ▶관광레저항공경영 ▶외식조리경영 등 학부 2개, 학과 17개로 단장했다.

경희사이버대는 기존 재학생 중 절반 이상이 받던 장학혜택을 더 확대했다. 먼저 올해 군·경·소방 가족장학을 신설했다. 이에 따라 배우자 포함 배우자의 직계가족까지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국내 유수 대기업·공기업 등과의 산·관·학 협력도 탄탄하다. 삼성전자·LG디스플레이·서울도시철도공사 등 총 627개 기관(2015년 11월 기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 기관별로 다양한 장학 혜택이 주어진다.

시민과 함께하는 경희 프로그램 ‘인게이지먼트 21’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경희대 캠퍼스가 위치한 동대문구·용인시 등 지역사회와 난치병 환자, 다문화가정, 탈북 주민, 해외 동포 및 외국인, 고령층 등 교육 소외·취약 계층에 경희사이버대의 우수한 고등교육 기회를 개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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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학교는 경희대의 후마니타스 칼리지와 연계한 인문·교양교육, 실무·현장 밀착형 전공교육, 재학생 문화의 날 행사 개최, 인게이지먼트 21 시행 등을 통해 미래대학으로서의 자질을 갖춰나가고 있다. 사진은 경희대 캠퍼스 전경. [사진 경희사이버대]

경희사이버대는 예비지원자에게 최적화된 상담을 지원하기 위해 입학 상담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대1 상담부터 스튜디오 투어, 강의 체험, 입학 지원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하다. 오는 10일(목), 22일(화), 내년 1월 4일(월), 1월 28일(목), 2월 3일(수), 2월 12일(금) 총 여섯 차례 예정돼 있다. 상담을 원하는 예비지원자는 18시부터 22시까지 경희대 서울캠퍼스 네오르네상스관 네오누리(구 고황극장)로 방문하면 된다.

원서 접수는 PC 또는 모바일로 입학안내 홈페이지(www.khcu.ac.kr/ipsi)를 통해 할 수 있다. 입학 문의는 홈페이지(www.khcu.ac.kr/ipsi)나 전화(02-959-0000)로 하면 된다.

김선엽 입학관리처장은 “경희사이버대는 대학다운 미래대학을 지향하며 더 나은 인간, 더 나은 세계 구현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다” 고 말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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