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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보고 싶었어요, 엄마… 레바논 포로의 눈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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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알카에다(al-Qaida)계열의 누스라 전선이 1년간 붙잡아두었던 레바논 포로 16명을 석방했다. 카타르의 중재로 이루어진 이번 포로 석방의 대가로 레바논은 11명의 죄수를 누스라 전선에 내주었다. 11명의 죄수 중에는 이슬람 국가(IS)의 지도자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의 전처 하미드 알 둘라이미도 포함되어 있다. 누스라 전선에 포로로 묶여있던 레바논 경찰과 군인들은 베이루트의 대통령궁에 도착하자 기다리던 어머니와 포옹 하거나 가족사진을 촬영하며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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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베이루트(레바논)AP=뉴시스]
[영상·구성 홍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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