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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야스쿠니서 폭발 후 화재 … 테러 여부 수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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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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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전쟁 일본인 A급 전범 14명이 합사된 도쿄 지요다구 야스쿠니 신사에서 23일 큰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했다. 일본 경시청은 이날 오전 10시쯤 신사 남문 근처에 있는 공중 화장실에서 폭발물이 터져 천장과 벽면 일부가 부서지고 불에 탔다고 밝혔다. 부상자는 없었다. 경시청은 테러의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수사에 들어갔다. [도쿄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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