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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동부의 대표도시와 남부에서 따듯한 겨울나기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미국에는 겨울에도 온난한 기후와 열대기후가 있는 곳이 있다. 하와이? 아니다. 미국 본토의 남동쪽 끝의 주, 플로리다 이다. 대표 도시로는 마이애미, 올랜도 등이 있으며, 대서양에서 플로리다 해협에 걸친 지역에는 여러 해안 휴양지가 있다. 미국 남부의 가장 부유한 주로, 박물관과 대학 등이 많은 것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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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의 대표도시, 마이애미의 전경 / 롯데관광 제공

◇ 플로리다의 대표도시, 마이애미
마이애미는 미국 플로리다 주 동남부에 있는 도시이다. 마이애미 강 비스케인만 에버글레이즈 국립공원 대서양에 둘러싸여 있다. 마이애미 비치를 비롯하여 많은 휴양지가 둘러싸고 있으며 200여개의 레스토랑, 각종 샵 등이 모여 있는 마이애미 다운타운의 심장부인 ‘베이사이드 마켓 플레이스’와 유명 해외인사들의 별장이 몰려있는 '스타 아일랜드'를 볼 수 있는 유람선 탑승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미국 동부+플로리다 주요 도시 탐방

◇ 대서양의 땅끝마을, 키웨스트
미국 최 남단의 작은 섬으로 쿠바와 가까워 쿠바의 문화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어니스트 헤밍웨이의 생가와, 미국 최남단 표시인 서던모스트 포인트, 중심가인 멜로리 스트릿에서 여유로운 시간도 가져볼 수 있다. 특히 마이애미에서 키 웨스트로 이동 중 42개의 키브릿지로 연결되는 섬들을 지나 달리며 환상적인 해안도로를 느껴 볼 수 있다.

◇ 미국 대표 테마파크의 도시, 올랜도
본래 오렌지를 집산하는 지방의 평범한 도시였으나, 1971년 부근 대규모 테마파크 단지(디즈니 월드, 씨월드, 유니버셜 스튜디오 등)가 들어서면서 발전하여 대도시로 성장하였다. 세계에서 유명한 테마파크 중에 하나이며, 트랜스 포머, 해리포터, 미니언즈, 스파이더맨 등 세계 최고수준의 영화촬영 시설과 가상체험 시설을 느껴볼 수 있는 올랜도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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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유니버셜 스투디오 / 롯데관광 제공

롯데관광은 기존 미동부에만 치우친 여행을 벗어나, 미 남부지역 특히 마이애미, 올랜도 테마파크를 집중적으로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을 단독 출시하였다. 거기에 겨울에 낭만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미 동부의 대표도시인 뉴욕, 워싱턴DC의 관광을 추가하여 만족도를 높였으며, 자유여행 위주였던 올랜도/마이애미 지역을 인솔자를 동행한 패키지 상품으로 구성하여 편안한 미국여행을 즐길 수 있다.

미 남부를 관광하기에 가장 적합한 2016년 1월부터 2월까지 단 4회 행사를 진행 (1/15,22 ,2/5,19) 하며, 미동부에서 미남부까지는 국내선 항공 이동을 통하여 장거리 이동시간을 축소하였다.

가격은 349만원부터. 11월 30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 한해 1인당 최대 7%까지 할인하는 판촉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문의 : 롯데관광 미주팀 (02)2075-3004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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