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육흥복氏 "장윤정 사치 없다? 외제차 사려고 연예인 DC…"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장윤정 엄마 육흥복씨'

장윤정 엄마 육흥복氏 "장윤정 사치 없다? 외제차 사려고…"

가수 장윤정의 엄마 육흥복씨가 장윤정의 사치를 폭로했다.

육흥복씨는 19일 오후 MBN '뉴스&이슈'와의 인터뷰에서 "앞서 장윤정이 차도 없고 보도 관심이 없다고 한 발언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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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육흥복씨 [사진 MBN 방송 캡처]

그는 이어 "장윤정에게는 토요타 캠리 차량이 있었고, 활동 할 때에는 밴을 이용하기도 했다"면서 "장윤정이 과거 마음에 드는 차가 있다고 해서 꼭 사고 싶다던 차가 있었다. 그 차가 바로 재규어였다. 가격만 7,000~8,000만원대였다"고 언급했다.

장윤정 엄마 육흥복씨는 "재규어를 구입할때마저 장윤정은 연예인 DC를 받아 저렴하게 차를 구매했다"면서 "장윤정은 외제차를 타기 위해 급하게 면허증을 땄다"고 말했다.

앞서 육흥복씨는 지난 13일 각 언론사에 4차 이메일을 보내 장윤정에 대한 심경을 토로한 바 있다. 장윤정 엄마 육흥복씨는 "거의 같은 때 모녀가 아프다는 것은 역시 엄마와 딸은 하늘에서 지어준 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천륜이 뭔지"라며 "장윤정에게 낙지죽과 호박죽을 지금이라도 가져다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MBN 뉴스&이슈는 평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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