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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2015년 메이저리그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 투표에서 3위에 올랐다.
브라이언트 만장일치 1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은 전미야구기자협회(BBWAA) 소속 기자들의 투표로 선정된다. 올 시즌 126경기에 출장해 타율 0.287, 15홈런, 58타점을 기록한 강정호는 2위 4표, 3위 16표를 받아 3위(총 28점)가 됐다. 내야수 크리스 브라이언트(23·시카고 컵스)가 만장일치(총 150점)로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이 됐다. 내야수 맷 더피(24·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2위(총 70점)를 차지했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