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힐튼 컨벤션 센터(왼쪽 건물)는 호텔에 연결되는 통로를 갖추고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이 ‘2015 소비자의 선택’ 호텔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동원아이엔씨 '그랜드 힐튼 서울'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리노베이션한 396개의 객실과 7개의 소규모 세미나실, 대규모 컨벤션 센터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와 안락한 휴식을 제공한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객실은 익스프레스 체크인 및 체크아웃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귀빈층 전용 라운지인 이그제큐티브 플로어 라운지에서 티·커피·소프트드링크 및 아침식사가 제공된다. 귀빈층 투숙객은 이곳을 자유롭게 출입하며 혜택을 즐길 수 있다.
호텔 내에는 각국의 요리를 동시에 맛볼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과 올 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에이트리움 카페, 일식당 미쯔모모, 중식당 여향, 라이브 음악이 흐르는 테라스라운지, 호텔 내 베이커리 알파인 델리, 멤버스 클럽으로 구성된 7개의 레스토랑과 바가 있다. 최첨단 운동 기구를 갖춘 체력 단련실은 물론 에어로빅 룸, 요가 공간, 오존 정화 시스템이 완비된 실내 수영장 및 편안한 휴식을 위한 남녀 사우나 시설도 갖추고 있다. 그랜드 힐튼 서울의 컨벤션 센터는 대지면적 2500평에 지상 4층, 지하 3층으로 이뤄져 있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