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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전원주택보다 건축비 2억 이상 저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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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개발은 강원도 홍천군 서면 대곡리 1027-17번지 외 55필지에 아리별장형 주말농장 대곡 힐링 3단지(조감도)를 분양하고 있다. 미국식 목조주택과 유럽 지중해식 건축양식을 도입한 91가구다. 충주 앙성면의 1단지 88가구와 2단지 49가구에 이어 이번이 3번째 단지다. 1·2단지는 이미 입주했다.

아리별장형 주말농장
대곡 힐링 3단지

 한국산업개발은 국내 최초로 ‘클라인가르덴’을 벤치마킹한 기업으로 대지조성사업자와 주택건설사업자 건축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클라인가르덴은 유럽 주요 나라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주거공간으로 도시와 가까운 농촌에 전원주택과 주말농장의 장점을 따서 지어진다. 단독으로 전원주택을 짓는 것보다 싸고 이용이 편리하다. 혼자서 전원주택을 지으려면 토지 매입, 토목설계, 건축설계, 진입도로 매입, 인근 마을주민과의 협의 등에 적지 않은 비용과 시간이 든다. 4억~6억원은 족히 들어간다. 아리별장형 주말농장은 대지면적 616㎡에 건축면적 52㎡을 합쳐 1억8000만~2억원이면 된다. 사업지는 서울 강남에서 차로 1시간, 청평·설악나들목에서 20분 거리에 있다. 단지 안은 CCTV·오수처리장·편의점·노래방 등을 갖춘다. 관리비를 줄일 수 있는 지열난방·태양광발전시스템 등이 도입된다. 전문관리인이 있다. 분양 문의 1577-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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