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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추위 한 풀 꺾여 '평년 기온 회복', 서울 낮 최고 12~17도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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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 기온 회복 [사진 중앙포토]

평년 기온 회복

초겨울 같은 가을 추위가 오늘부터 누그러진다.

2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 정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한다. 경기의 아침 기온도 6~9도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가 2일부터 물러나고 아침 기온도 영상권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오늘(2일) 서울 등 수도권의 낮 최고기온은 12~17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남부지방의 낮 기온은 15~19도로 평년 수준을 회복한다. 기온은 회복되지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커 건강 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동해안과 내륙 곳곳에선 건조특보가 발효돼 산불 등에 주의해야 한다. 도심 단풍은 이번 주 절정에 이른다. 도심 단풍은 설악산 등 산악 지역보다 느리게 물든다.

평년 기온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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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년 기온 회복 [사진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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