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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민간어린이집 보육교사 사흘간 연차투쟁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0면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가 28일부터 사흘간 연차 투쟁을 벌인다. 보육교사들이 연차 휴가를 쓰지만 최소인력은 남긴다는 입장이어서 집단 휴원 사태가 벌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교사 상당수가 나오지 않아 부모들이 불편을 겪게 된다. 연합회 소속 민간어린이집은 전국 1만4000여 곳에 달하며, 그 곳에 맡겨지는 영유아 수는 약 70만 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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