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하연수, 사복패션마저 러블리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하연수 사진=하연수 인스타그램]

하연수 사복패션

'마리텔'로 연일 화제가 됐던 하연수가 이번에는 콩트드라마로 코믹연기에 전격 도전한다.

26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콩트앤더시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하연수 외에도 함께 출연하는 김혜성, 이재용, 장동민, 장도연, 김지민, 그리고 유성모PD가 참석했다.

이날 하연수는 코믹 연기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앞서 시트콤에서 망가진 적이 있었는데, 촬영을 하면서 어디까지 망가질 수 있을까 궁금했다. 피디님만 믿고 연기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와 관련 하연수의 남다른 사복패션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상 사진을 자주 게재한다. 그 사진들 속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그녀의 해맑은 미소와 앳된 미모, 그리고 미모를 한 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하연수만의 사복패션 센스이다.

하연수는 청스키니부터 롱스커트, 비니, 청자켓, 원피스, 블라우스 할 것 없이 다양한 패션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하연수 사복패션 완전 호감!" "하연수 너무 예쁘다" "하연수 옷도 잘입네" "꼬부기 하연수 다 잘 어울려!" "패션피플 하연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연수가 출연하는 '콩트앤더시티'는 연애, 결혼, 사회생활 등 20세 이상 남녀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소재로 꾸려나가는 공감 코미디 프로그램으로 오는 30일 tvN에서 첫 방송된다.

'하연수 사복패션'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