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 해운대 동백역세권 초고층 중소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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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기자

두산건설은 다음달 부산 해운대구 우동 791번지에서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조감도)를 분양한다. 지하 5층~지상 46층, 2개동 383가구 규모다. 모든 가구가 84㎡형인 중소형 아파트다. 위브더제니스는 두산건설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브랜드다. 두산건설은 해운대 동백 두산위브더제니스에 제니스만의 품격과 가치, 실속을 더해 명품 주상복합아파트를 지을 계획이다.

주변 편의시설이 다양하다. 홈플러스를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내년에 오픈할 예정인 마린시티 내 갤러리아백화점을 비롯해 신세계·롯데백화점, 벡스코 등 센텀시티 생활문화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해운대 시가지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장산 등산로와 산책코스로 유명한 동백공원이 가깝다. 교육여건도 괜찮다. 해원초, 해강초·중·고, 국제외고, 문화외고와 같은 학교가 인근에 있다.

교통이 편리하다. 부산 지하철 2호선 동백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서면·시청·동래 등 도심권을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벡스코 나들목이 차량으로 5분 거리 정도로 가깝다. 해운대해변로, 동백로 APEC로와 같은 도로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해운대는 하반기 분양시장 ‘핫 플레이스’로 꼽힌다”며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84㎡ 단일 주택형으로 이뤄진 고급 주상복합이어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 같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해운대구 우동 1406-10번지에서 문을 연다. 분양 문의 051-747-8688

TIP
● 부산 해운대구 우동
● 전용 84㎡형 383가구
● 부산 지하철 2호선 동백역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