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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개관 101주년 기념 갈라디너 진행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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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웨스틴조선호텔(twc.echosunhotel.com)이 11월 6일 개관 101주년 기념 갈라디너 ‘가스트로노믹 런웨이(Gastronomic Runway)’를 개최한다.

조형학 총주방장이 준비한 7코스의 메뉴와 와인을 내놓는데, 패션쇼처럼 무대에서 런웨이 퍼포먼스를 하면서 서비스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갈라디너는 개관 101주년을 기념하면서 앞으로 1년간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미식 방향을 제시하는 자리다. 조형학 총주방장이 잡은 컨셉트는 ‘세계를 포용하는 한국’이다. 한국의 식재료, 한국의 요리법을 서양 요리법과 접목했다.

차려지는 요리는 봉화산 야채와 캐비어를 곁들인 로브스터 샐러드, 트러플과 간장소스의 소고기 말이 등 7코스로 구성됐으며, 칵테일, 와인을 곁들인다.

갈라디너는 6일 오후 7시에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1층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1인 25만원. 02-317-0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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