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 파일] 가수 현미씨 잡지사 상대 손배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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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가수 현미(65.본명 김명선.사진)씨는 19일 "허위 사실이 담긴 기사를 잡지에 실어 명예를 훼손했다"며 모 여성지와 취재기자를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지법에 냈다. 그는 소장에서 "잡지사가 2003년 6월호에 내가 이혼 후 많은 남자와 사귀는 것처럼 허위기사를 실어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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