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셀프카메라 화제…추억 소개하며 '청순 민낯' 공개

박보영 셀프카메라. [사진 SBS`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캡쳐]

박보영 셀프카메라 화제…추억 소개하며 '청순 민낯' 공개

'박보영 셀프카메라'

배우 박보영이 셀프카메라를 공개했다.

18일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에서 추억 유산 레이스 특집에 출연했다.

박보영 셀프카메라. [사진 SBS`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캡쳐]

이날 박보영은 추억의 물건을 가져오라는 제작진의 말에 '나의 추억이 담긴 물건은 충북 증평 본가에 있다"며 귀여운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사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이삿짐 박스도 풀지 않은 방을 공개하기도 한 박보영은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늑대소년'과 '피끓는 청춘'의 대본을 소개했다.

박보영 셀프카메라. [사진 SBS`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캡쳐]

박보영 셀프카메라. [사진 SBS`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캡쳐]

박보영 셀프카메라. [사진 SBS`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 캡쳐]

이어 자신의 유아 시절 찍은 사진으로 보이는 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공개하며 환한 미소를 보이기도 했다.

한편, 런닝맨에는 김희원, 이천희, 박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박보영 셀프카메라 대박" "박보영 진짜 예쁘다" "박보영 불만이 왤케 귀엽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보영 셀프카메라'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박보영 셀프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