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베, 일본 총리로 미군 항공모함 첫 탑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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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에서 세번째)가 18일 가나가와현 앞바다 사가미만에서 미국 원자력 항공모함 로널드 레이건호에 탑승해 크리스 볼트(왼쪽에서 네번째) 함장의 안내를 받고 있다. 아베 총리 왼쪽은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 맨 오른쪽은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상. 작은 사진은 아베 총리가 레이건호에 탑재된 F/A-18 전투기 조종석에 앉아있는 모습. 일본 현직 총리가 미국 항공 모함에 탄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안보법제 통과 후 미일동맹을 강조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지지통신,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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