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SBS 단막극 ‘퍽!’ 주연, 사채업자에서 하키선수로 변하는 역… '연기 기대'

　

‘이광수 SBS 단막극’ [사진 중앙DB]

이광수 SBS 단막극 ‘퍽!’ 주연, 사채업자에서 하키선수로 변하는 역… '연기 기대'

이광수가 SBS 단막극으로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15일 “이광수가 SBS 단막극 ‘퍽!’(극본 윤현호, 연출 이광영)에 캐스팅되어 주인공 ‘조준만’역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광수는 ‘퍽!’에서 거칠고 인정사정 없는 사채업자 ‘조준만’역으로 변신한다. 차갑고 냉혹하지만, 가슴 한구석 응어리가 있는 캐릭터다. 그런 그가 아이스하키 선수로 변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그릴 예정이다.

SBS 단막극 ‘퍽!’은 사랑도 희망도 없는 인물 ‘조준만’이 대학 아이스하키부 선수로 합류하게 되면서 서서히 삶이 변화하는 이야기이다.

한편 이광수가 출연하는 SBS 단막극 ‘퍽!’은 오늘 11월 초부터 촬영 예정이다.

‘이광수 SBS 단막극’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중앙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