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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활발한 영종도에 수익형 호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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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로얄엠포리움

인천 영종도가 글로벌 허브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뛰어난 지리적 이점, 인천국제공항 수혜 등을 바탕으로 해외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영종도에는 카지도 등을 갖춘 파라다이스시티를 시작으로 미단시티복합리조트 등이 들어서 상업·비즈니스·교육·주거·문화·관광·레저 등이 함께 어우러진 국제 자유도시로 탈바꿈한다.

 이런 가운데 영종도 구읍뱃터 바로 앞에서 수익형 호텔이 분양돼 투자자들의 관심을 끈다. 영종도 로얄엠포리움 호텔(조감도)이다. 이 호텔은 인천국제공항·미단시티·파라다이스시티 카지노 복합리조트·SKY72 골프클럽 등이 차로 15분여 거리다. 지상 최고 13층 2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20~30㎡ 406실이다.

 이 호텔 옥상에 정원 등 휴게시설이 설치되고, 대부분의 객실에서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구분등기를 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객실 소유권을 아파트나 오피스텔처럼 자유롭게 사고 팔 수 있다.

 영종도는 최근 카지노·복합리조트 등 각종 개발사업이 연일 발표되면서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로얄엠포리움 분양 관계자는 “숙박시설이 부족해 앞으로 높은 수익률과 시세차익을 기대할 만하다”고 말했다. 로얄엠포리움 호텔은 특히 연 8%의 수익을 보장해 주고 계약자는 연 10일을 무료로 숙박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있다. 자세한 상담은 전화 예약을 한 후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면 된다. 분양 문의 1800-7775

Tip
● 인천 영종도 구읍배터
● 전용 20~30㎡ 406실
● 연 8% 확정 수익 보장

한진 기자 jinnylamp@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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