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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유리 6개월 열애 끝에 결별? 헤어진 이유 들어보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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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유리 사진=일간스포츠]

 
'오승환'
'오승환 유리 결별설'

야구선수 오승환과 소녀시대 유리가 공개 연애 6개월만에 결별소식이 전해졌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두 사람이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오승환 측근의 말을 인용해 "유리와 오승환이 결별했다. 최근 연인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오승환과 유리는 장거리 연애로 인해 만남의 횟수가 줄어들었고 결국 관계가 소원해져 자연스럽게 사이를 정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오승환은 일본 한신 타이거즈 소속으로 일본에 장기 체류 중이다. 유리는 최근 새 앨범을 발매하고 국내를 기반으로 해외 활동을 병행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앞서 소녀시대 유리와 야구선수 오승환은 지난 4월 열애설이 불거졌고, 이내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당시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해 11월부터 지인들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사이"라면서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했음을 알렸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는 지난 8월 다섯번째 정규 앨범 'Lion Heart '를 발매했고, 오는 17일 첫 방송 예정인 SBS '더 랠리스트' MC로 활약 할 예정이다.

오승환은 2005년 삼성라이온즈에 입단해 국내 최고 마무리투수로 활약하던 중 지난 2014년 일본 오사카의 한신 타이거즈로 이적해 맹활약했으며, 내년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진출을 추진 중이다.

'오승환'
'오승환 유리 결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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