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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블랙스완' 감독 차기작에 물망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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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가 '블랙스완'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차기작을 함께할 전망이다.

13일(현지기준)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차기작에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하는 게 거의 기정 사실화되고 있는 분위기다. 감독은 내년 봄 크랭크인 목표로 캐스팅 단계에 심혈을 기울이는 중. 제니퍼 로렌스는 '패신저'촬영과 '헝거게임' 일정 등을 끝내면 내년 초엔 아직 더 이상의 스케줄이 없기 때문에 영화에 합류하는 게 가능하다.

제니퍼 로렌스는 11월엔 '헝거게임 : 더 파이널'로 국내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제니퍼 로렌스가 출연하는 '헝거게임'은 11월 19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김연지 기자 kim.yeonji@joins.com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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